안녕하세요. 참시스템 입니다.
디월트(DeWalt)는 건축, 제조 및 목공 산업을위한
미국의 전동 공구 및 수공구 브랜드입니다.
디월트(DeWalt)는 스탠디 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의
자회사 인 Black & Decker Inc.의 상표명입니다.
스탠리나 블랙앤데커보다는 디월트(DeWalt)의 매니아 층이 더 두텁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탠리도 디월트와 같이 검노계열인데 말이죠.
저역시 디월트(DeWalt) 빠입니다.
밀워키(Milwaukee)의 검빨조합도 매력적이긴 한데 가격이
워낙 비싸고, 검빨보다는 그래도 검노가 더 개취인지라
디월트 공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디월트(DeWalt)에 많은 공구와 악세서리 가운데
가장 먼저 공구함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디월트(DeWalt)의 공구함은 크게 두 가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하나는 디월트 터프 시스템(DeWalt Tough System),
다른 하나는 디월트 티스텍(DeWalt Tstak)입니다.
두 가지의 디월트 공구함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같은 시리즈의 공구함끼리 체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운반 카트형식도 같죠.
참고로 디월트 터프 시스템(DeWalt Tough System)의
공구함들은 모델명이 'DS'로 시작하며,
디월트 티스텍(DeWalt Tstak)은 'DWST'로 시작합니다.
따라서 같은 모델명으로 시작하는 공구함을
구매해야지만 서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공구함이기 때문에 외부용/내부용으로 나뉘는게
조금 우습긴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디월트 터프 시스템(DeWalt Tough System)은 외부용으로
디월트 티스텍(DeWalt Tstak)은 내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터프 시스템(DeWalt Tough System)이 좀 더 단단하게 생겼거든요.
티스텍 시스템이 약하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ㅋ
사진에는 각각의 시스템에 들어가는 공구함이 3개
혹은 4개 정도로 나와 있지만 실제 각 시리즈에
포함되는 공구함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제품들도 있으니까요.
전용 캐리어도 몇가지 버젼이 있죠.
앞으로 디월트의 공구(함)들을 하나씩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도 소개해드리고 아직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구매예정인 것들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디월트 공구(함)들을 알아보시거나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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