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DeWalt) 공구함 터프시스템 DS150 (1-70-321)

안녕하세요. 참시스템 입니다.

디월트(DeWalt)의 모두 공구를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지난번 포스팅부터 디월트 공구함의 종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월트 공구함 터프시스템 DS100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보시고 오셔도 좋겠네요, 아래 클릭!!!)

1. 부품함 또는 키트함 (DS100)

2. 소형 공구함 (DS150)

3. 서랍형 공구함 (DS250)

4. 오픈형 공구함 (DS280)

5. 서랍형 공구함 (DS290)

6. 중형 공구함 (DS300)

7. 토트형 오픈공구함 (DS350)

8. 대형 공구함 (DS400)

9. 이동식 공구함 (DS450)

10. 터프 전용캐리어 (DS CARRIER)

이번 포스팅에서는

 2. 소형 공구함 (DS150)

을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디월트(DeWalt) DS100은

공구가 아닌 부품/부속류를 수납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공구함이라고 하기 보다는 부품함이라고 부르는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DS150도 부품함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목적자체가 부품함은 아니기 때문에 디월트 터프시스템 송구함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구매한 디월트 제품이 바로 DS150 공구함인데요.

디월트 공구함들 중에서는 소형공구함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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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크기와 생김새는 소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길이가 550mm이기 때문에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크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영화에 군사장비들이 담긴 상자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디월트(DeWalt) DS150 공구함의 손잡이는 총 4개가 있습니다.

상단에 정면에 양측면에 어느 자세로든 잡기 편한 위치에 손잡이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양측면의 손잡이는 자동으로 접히게 되어 있어서 편리성을 더해줍니다.

디월트(DeWalt) 터프시스템의 장점인 에어밸브입니다.

공구함 내부의 습기와 공기 조절을 해주는 역할인데요.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공구함에 특이한 기능을 추가한 것이라서 독특합니다.

참고로 저는 공구함 안에 실리카 겔을 넣어서 각종 볼트류들과 부품들 공구들이 습기로 인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공구함을 열면 8개의 옐로우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6개의 소형박스와 2개의 대형박스인데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박스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디월트(DeWalt) DS150이 공구함이면서 부품함인 이유가 바로 8개의 옐로우 박스 때문입니다.

만약에 부품통을 따로 소지하거나 8개나 되는 부품박스가 필요없다면, 소량의 옐로우 박스만 넣은 뒤에 남은 공간에 공구들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옐로우 박스들 역시 두께감이 있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공구함안에 넣지 않고 외부로 빼서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기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디월트(DeWalt) DS150에는 또 다른 공간도 있는데요.

커버 상단의 노란색 손잡이를 당기면 숨은 보관함이 나옵니다.

가운데 빈 공간에도 수납이 가능하고, 양쪽 커버가 있는 공간에도 비트들이나 기타 부품들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디월트(DeWalt) DS150의 길이가 550mm임을 앞에서 알려드렸는데요.

국민 선반인 이케아의 LERBERG(레르베리) 철재 선반(긴 모델) 맨 하단과 바닥부분에 딱 들어가는 길이 입니다.

따라서 LERBERG(레르베리) 철재 선반이 있으시다면 집에서도 보관이 용이합니다.

현장에서는 튼튼함과 여러 용도에 사용가는 한 멀티성으로 충분히 유요한 공구함입니다. 

물론 가정용 공구함으로도 디월트(DeWalt) DS150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